가벼운 처벌1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동급생인 남학생 5명이 성희롱과 성추행한 사건. 너무 가벼운 처벌. 어처구니가 없다. 경기 평택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동급생인 남학생 5명이 성희롱과 성추행한 사건으로 교육청 학교폭력 심의가 열렸으나 너무 가벼운 처벌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 학폭 심의 결과 가해 학생에게 봉사활동 및 특별교육 조치가 내려지면서 피해 부모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7일 국민신문고와 지역 맘카페 등에는 ‘학교폭력 심의 결과 조치 정말 어이없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기도 평택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딸을 키운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딸이 성폭력 피해자로, 교육청 학교 폭력 심의까지 마치고 오늘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가 어처구니없어 글을 올리면서 울분을 토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딸 B양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 2023.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