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 어머니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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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 예술

모든 생명체 어머니 태양

by bigmood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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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태양은 태양계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서 어머니와 같은 천체이다.

ㅡ천체: 우주에 존재하여 천문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암석·기체·먼지 등 여러 물질이 중력에 의해 묶여 있는 상태로 존재하는 것과 그 집합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ㅡ우주란?공간과 시간 그리고 행성, 항성, 은하 및 다른 모든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를 포함하는 내용들의 모든 것이다. 

ㅡ행성:혹성(惑星), 떠돌이별은 우주에서 항성의 둘레를 도는 천체의 한 부류이다. 대체로 갈색왜성보다는 작지만, 지름이 수천 킬로미터 이상의 천체를 행성이라 부른다.

ㅡ항성:붙박이별은 막대한 양의 플라스마(또는 플라즈마)가 중력으로 뭉쳐서 밝게 빛나는 납작한 회전타원체형의 천체이다. 통상적으로는 별이라고 부른다.

ㅡ은하: 항성, 밀집성, 성간 물질, 암흑 물질 등이 중력에 의해 묶여져서 이루는 거대한 천체들의 무리이다.은하를 뜻하는 용어는 은하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이다. 은하들은 작은 것들은 1천만(107) 개 이하의 항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큰 것들은 100조(1014)여 개의 항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항성들은 모두 은하의 질량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태양도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천체들을 거느리고 다른 항성들과 마찬가지로 은하 주위를 공전하고있다.

은하 안에는 수많은 항성계, 성단, 성간운들이 있으며, 이 사이의 공간은 가스, 먼지, 우주선들로 이루어진 성간물질들로 채워져 있다. 우리가 아직 정확히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암흑물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일반적으로 은하 질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ㅡ천문학에서, 성간매질또는 성간물질은 은하 내의 항성 사이나 항성 바로 근처에 존재하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나타낸다. 성간매질은 천체물리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항성과 은하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상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연료는 그 근원이 태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이며 여덟 개의 행성은 물론 그 위성들과, 소행성 그리고 수많은 혜성 등 태양계의 전 가족이 태양에너지를 받아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태양의 무게는 지구 질량의 33만 배에 이르며 모든 행성들을 합쳐 놓은 질량의 750배 이상으로 태양계의 전체 질량의 99.85%를 차지한다. 태양은 태양계 내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유일한 천체이지만 전 우주로 따지면 태양도 하나의 항성(별)에 불과하다.

태양계 중심에 있으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지구를 비롯한 여러 행성과 소행성, 유성, 혜성 등의 천체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지구는 태양을 일정한 궤도로 공전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 바라보는 태양은 연중 일정한 궤도를 운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궤도를 황도라 하고 이 운동을 연주운동이라 한다.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는 것 외에도 스스로 24시간에 1회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지구 표면에서 관측자 눈에는 태양이 동쪽 지평선에서 떠올라 일정 시간 동안 하늘을 서쪽으로 횡단한 뒤 서쪽 지평선 아래로 지는 것처럼 보인다.

혹성(惑星), 떠돌이별은 우주에서 항성의 둘레를 도는 천체의 한 부류이다. 대체로 갈색왜성보다는 작지만, 지름이 수천 킬로미터 이상의 천체를 행성이라 부른다. 20세기 이전에는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만이 알려져 있었지만, 태양계 밖의 행성도 관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2012년 기준으로 적어도 200개 이상의 외계 행성이 알려져 있다.


천체의 대략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다.
ㅡ소행성: 항성 주위를 공전하지만, 그 질량이 행성 및 위성보다 작은 천체. 
ㅡ왜행성: 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천체.
ㅡ혜성: 태양 주위를 이심률이 큰 궤도를 그리면서 공전하는 천체. 태양 복사를 통해 핵에서 코마 및 꼬리가 생겨난다.
공전주기가 짧은 것은 몇 년에서 몇십년이고, 긴 것은 수천 년에 이른다. 
ㅡ위성: 행성 등의 주위를 도는 천체. 천체에서 다루는 위성은 자연위성을 뜻하며,

인간이 만든 인공위성은 포함되지 않는다. (예:달)
ㅡ행성: 항성의 주위를 도는 천체.(예:지구)
ㅡ항성: 태양과 같이 스스로의 핵융합을 통해 빛을 내는 천체이다. 별 속의, 고온 고압에 의한, 원자와 원자핵들의 핵융합에 의해 에너지를 얻고 빛을 낸다. 별빛을 통해서(더 정확히는 별빛 스펙트럼) 표면의 온도와 크기, 질량, 나이, 구성원소 등 별에 관한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얻는다. 행성에 비해 질량이 압도적으로 크다.(예:태양)
ㅡ성운: .성간 물질과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이다.
많은 성운들은 성간물질이라 불리는 가스의 중력 수축으로부터 형성된다.
물질수축은 성간물질의 무게에 따라서 무거운 별들은 아마도 중심에 형성될 것이다.
그리고 가스의 자외선 복사는 주변의 가스를 이온화 시켜서 플라즈마를 형성하고 광학파장의 가시광선으로 만들어 준다.

1)암흑성운:어두운 성간물질로 된 성운
2)반사성운: 성간물질이 밝은 성운의 빛이나, 별의 빛을 반사하는 성운
3)행성상성운: 초신성잔해가 행성모양으로 둥글게 퍼지면서 형성된 성운
4)발광성운: 밝은 성간물질성단(Cluster): 중력으로 뭉쳐 있는 항성의 무리.
5)구상성단:늙은 별들이 밀집되어 있는 성단
6)산개성단:비교적 젊은 별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성단
7)은하(Galaxy): 항성, 성간 물질, 플라즈마, 암흑 물질 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계.
ㅡ나선은하): 나선팔을 가지고 있는 은하.
ㅡ타원은하: 타원모양 은하
ㅡ불규칙은하: 모양이 불규칙적인 은하
ㅡ렌즈상은하: 타원은하와 나선은하의 사이에 속함.

우주 먼지 따위도 천체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ㅡ태양계:항성인 태양과 그 중력에 이끌려 있는 주변 천체가 이루는 체계를 말한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은 소행성대를 기준으로 안쪽에 있는 네 개의 고체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즉 지구형 행성과, 바깥쪽에 있는 네 개의 유체 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즉 목성형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의 표면은 대부분 수소(전체 질량의 약 74%, 전체 부피의 92%)와 헬륨(약 24~25%의 질량, 7%의 부피) 
그밖에 철을 비롯한 니켈, 산소, 규소, 황, 마그네슘, 탄소, 네온, 칼슘, 베릴륨, 크로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은 태양계 총질량 99.8632%를 차지하는 G형 주계열성으로 분광형은 G2V이다. 'G2'는 표면 온도가 약 5,860 K으로 맨눈에 보이는 태양은 흰색을 띠게 된다. 그러나 태양빛이 대기를 지나면서 산란되어 노란색으로 보일 때가 있다.
이는 청색 광자가 선택적 산란으로 흩어지면서(하늘이 푸른 것은 이 때문이다.) 남은 적색을 상쇄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태양이 낮게 떠 있을 때에는, 주황색이나 적색을 띠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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