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의 이해!!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서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으로 올라가는 질환으로 제 1형과 제 2형으로 나울수 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돼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해 발생하는데 인슐린이 전혀 분지되지 않으므로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당뇨병은 2당뇨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해 발생하는데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되지 못하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으로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속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하고 인슐린은 췌장과 베타세포에서 분비돼 식후 혈당을 낮추는데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인슐린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데 비만, 노화, 탄수화물의 과다한 섭취, 운동부족,스트레스, 임신,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호르몬 분비이상, 약물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7명 중 1명(13.8%)은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며 65세 이상 성인 중에서는 10명중 3명(27.6%)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혈당은 섭취하는 탄수화물 양과 상관없이 일정 범위내에서 유지되어야 하는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이 혈당을 조절합니다. 혈당이 상승되면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돼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이동시키고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잉여의 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 변해 간이나 근육, 지방 세포에 저장됩니다.
혈당이 감소되면 췌장과 알파세포에서는 글루카콘이 분비돼 간이나 근육의 글리코겐을 분해해 혈액으로 포도당을 방출시킵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올라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상태가 당뇨로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당 100mg/dL미만,75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당 140mg/dL미만입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8시간 이상 공복혈장포도당 126 mg/dL이상 또는 75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장포도당 200 mg/dL 이상 또는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다음,다뇨,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가 있으며 무작위 혈장 포도당200 mg/dL이상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혈색소 (hemoglobin)에 당이 적혈구 생존 기간 동안 서서히 결합해서 생성되는데 적혈구 생존 기간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을 의미하고 통상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로 봅니다.
공복혈당이나 식후 2시간 혈당은 그때 그때 섭취한 음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는 장기간의 혈당 조절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약국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바나바추출물(코로솔산)을 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동남아시아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생약으로 지표성분은 코로솔산으로 일일 섭취량은 코로솔산으로 1일 0.45~1.3mg 입니다.
코로솔산은 GLUT4(glucose transporter isoform 4) 발현을 통해 포도당의 세포내 흡수를 촉진해 식후 혈당을 저해합니다.
포도당은 GLUT4에 의해 세포 내로 유입돼 해당 작용을 거쳐 APT를 생성하는데 포도당이 세포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고 식후 혈당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한 무작뒤 임상시험에서 1%로 표준화된 바나바잎추출물 15일간 복용한 사람들에게 항 당뇨효과가 나타났습니다.
GLUT4는 포도당을 혈액에서 지방조직, 골격근, 심장근육으로 보내는데 코로솔산은 식후 인슐린이 분비되면 GLUT4가 활성화돼 식후 고혈당을 방지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돕습니다.
아연은 인슐린 합성, 분비에 관여하고 인슐린 수용체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크롬은 크로도듈린 (chromodulin)복합체를 형성해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데 인슐린이 세포막에 잘 작용하도록 돕고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잘 이동하도록 도와주며 인슐린이 잘 작용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비타민C는 크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리는 여주추출물, 인슐린 슈용체 민감도를 높이는 보검선인장추출물, 다양한 폴리페놀을 함유해 췌장 베타세포 산화를 방지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아바추출물등은 부원료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코로솔산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은 당뇨약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단 식후 혈당이 올라간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2시간 후의 혈당인 식후 혈당은 정상인은 대개 140mg/dL미만입니다.
식후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수 있는데 식후 혈당이 140~199mg/dL정도인 내당능장애(당뇨와 정상의 중간 단계)인 경우에는 코로솔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즉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 기능이 떨어진 경우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내당능장애인 경우에는 혈당을 감소시켜야하는데 혈당 감소를 위해서는 포도당이 말초조직에 잘 전달되도록 해 혈당을 낮추거나 탄수화물의 혈액 내로의 유입을 감소시키거나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안으로 잘 유입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코로솔산은 GLUT4의 작용을 돕고 인슐린 작용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잉여의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고 클리코겐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는 것도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간기능을 건강하게 하고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는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이나 코티솔은 탄수화물의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혈당관리에는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코디솔은 글리코겐을 분해에 혈당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고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나 단백질과 같이 천천히 소화되는 음식 위주로 식생활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더불어 마그네슘은 혈액순환 및 포도당 운반과정에 도움이 되고 당뇨횐자의 경우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향을 보이므로 마그네슘의 보충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 1일 섭취량 확인: 0.45~1.3mg
*크롬(고함량)아연,셀렌,비타민B1
개인적인 추천입니다.^^ㅇ
바나바잎추출물 섭취량 1.3 mg
크롬 1000% 고함량
비타민 B1,2,6
가격대비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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