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추출물 당뇨환자 피부궤양 치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메디컬 투데이
(제 이야기를 하면서 기본적인 당뇨에 대해 설명하고 식단,운동 ,당뇨의 무서움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실제 저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른 나이30대에 당뇨가 왔습니다.
가족력(어머니가 당뇨이셨고, 외가쪽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도 있었지만 저의 나쁜식생활과 게의른 생활로 인해 20대때부터 서서히 불어난 체중...지금 살펴보면 전조증상이 보였습니다.
매일 피곤했고,자주 소변이 마렵고,갈증이 일어났습니다. 시력도 나빠졌습니다. 이때는 그냥 핸드폰을 많이 봐서 ..그냥 일반적인 증상? 심한증상이 아니라서 쉽게 넘어갔습니다.
피곤함이 심해져 병원에 갔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당뇨"확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당뇨확정을 받으면서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당뇨확정을 받고도.약을먹어도. 위험성,무서움을 알지 못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하지만...제 주위에선 심각성을 보이지 않았기에..저 또한 약만 먹었지 증상이 없기에 ...
평소와 똑같은 생활을 보냈습니다.나쁜 식생활...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조절이 안됐고,꼭 해야만 하는 운동도 핑계아닌 핑계.저의 게의름으로 미루기만 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1-2개의 약이 6-7개가 되었고, 약을 먹은탓에 간과 신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단백뇨가 보임으로써 신장에 문제가 생겼고, 시력저하, 조금만 긁어도 피부가 심하게 올라오고,손발저림, 두통, 어지러움,혈액순환문제점으로 인해 심각한 탈모 등등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잡았더라면 ..그때 조금이나마 노력이라도 했다면...이 위기까지는 오지 않았을겁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초기에 노력만 하면 바로 좋아질수 있을때 힘내세요."
저는 당뇨를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약은먹되, 근본적인 문제점 식단,운동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광고로 나오는 아니면 당뇨에 좋다고 하는것은 사 먹었습니다.
뭐가 좋다 .어디에 좋다.
ㅎㅎㅎ 돈도 많이 버렸네요.
여주, 돼지 감자, 당뇨에 좋다는 한약, 광고 때리는 제품...///
결론은 뭐 어딘가에는 도움이 되었겠죠??도움이 안됩니다. 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인 식단과 운동을 하지 않아서 도움이되지 않았습니다.
당수치가 변함이 없었습니다.
당뇨를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식단과 운동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당조절에 문제가 있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주로 인슐린의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의 작용이 충분하지 않아 발생하는데,
이로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
당뇨병은 1형 당뇨와 2형 당뇨병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과 관리 방법이 다릅니다.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어 외부에서 인슐린을 매일 주입하여 혈당을 조절햐야 합니다.
2형 당뇨병은 주로 성인에게 발생하며, 비만 유전적 요인,식습관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2형당뇨병은 초기에는 비 약물치료나 생활습과 개선을 통해 혈당을 조절할 수 있지만, 진행되면서 약물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췌장이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당뇨병의 무서운점은?
합병증의 위험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우선은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발병후, 광범위하고 심각한 합병증으로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만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심혈관, 신장, 눈, 신경등 다양한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병, 신부전증, 망막병증, 신경변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당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직 괴사하는 당뇨발
눈,간,신장,혈관 등 각종 질환 발생
고혈압, 뇌졸증, 괴사,신부전 등 듣기만해도 무시무시한 합병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인에게서 발병합니다. 비만,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가장 큰 위험은 혈당 조절의 어려움입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신장, 신경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매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에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망막 손상, 신경 손상 등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적절한 식단 조절, 꾸준한 운동, 약물 치료, 혈당 모니터링 등을 통해 당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 환자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료진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는 그 자체로 무서운 질환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와 예방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와 의료진의 지도 아래에서 당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합병증: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몇가지 주요한 당뇨 합병증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심혈관 질환:당뇨는 심장과 혈관에 해로운 영향에 미칠수 있으며,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함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신장질환:당뇨는 신장에 손상을 줄수 있으며,당뇨 신병증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의 작은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이는 신장 기능 저하와 신부전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3.망막 손상: 당뇨는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당뇨 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뇨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시력저하, 망막출혈, 망막박리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신경손상: 당뇨는 신경에도 손상을 줄수있습니다. 이는주로 손과 발에 나타나는데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림증, 통증, 근육약화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발병 위험 증가: 당뇨는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도 높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환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며, 피부감염, 요로감염. 발병 등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은 당뇨의 관리와 예방을 강조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당뇨환자는 혈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의료진의 지도를 받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있습니다.
합병증 발생시 대처법은?
당뇨 합병증이 발생했을때는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합병증 대처법 몇 가지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 따라서는 의료진의 지도를 받는것이 중요하므로, 의사나 당뇨 교육자의 조언에 따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1.심혈관 질환 대처:
- 혈관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약물 복용 및 규칙적인 혈압 및 콜레드테롤 검사를 받으세요.
-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도록 노력하세요.
- 흡연을 중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세요.
2.신장 질환 대처:
- 혈당을 꾸준히 관리하고, 혈압과 단백뇨 수치를 모니터링하세요.
- 추천된 식단 계획을 따르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세요.
- 신장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음주와 흡연을 피하세요.
3.망막 손상 대처:
-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 혈당을 철처히 관리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통제하세요.
- 흡연을 피하고, 정기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하세요.
4.신경 손상 대처:
- 혈당을 철처히 관리하고, 신경 손상 증상을 의사에게 보고하세요.
-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세요.
- 발병한 신경 손상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세요.
당뇨합병증의 대처 방법은 각 개인의 상황과 합병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와 당뇨 교육지도를 받아 당뇨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혈당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혈당 관리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혈당은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를 하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약물 치료를 통해 인술린을 활성화시켜 혈당수치를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으로
1)규칙적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
2)정제 탄수화물, 설탕 섭취를 조절
3)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
4)물 섭취를 충분히
5)알코올 섭취 제한하고 금연
6)체중을 감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혈당관리 핵심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선 세포흡수율을 높여야한다.
혈당이 높은 이유는
우리의 인슐린이 기능을 하지 못해 (즉 포도당을 세포로 흡수시키지 못해 혈액속에 당이 머물기 때문입니다.;)서 혈당이 높습니다.
체내에서 분비 하지못하는 인슐린을
외부에서 섭취해서 세포흡수율을 높인다면?당연히 혈액속의 당 수치도 개선이 될것입니다.
*(천연 인슐린 성분과 당뇨인에게 결핍된 영양분들)을분석하고 알아냈다.
* 코로솔산 + 비타민B군 + 아연 + 셀렌 + 크롬*
병원에서 먹는 약 뿐만 아니라 시너지 효과 업을 주기위한 영양제 선택사항.
영양제 구입할때 꼭 (코로솔산+비타민군+아연+셀렌+크롬)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1.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 바나바는 예로부터 혈당개선 물질로 연구되어온 식물입니다. 바나바잎안에 코로솔산 성분은 인슐린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처방약과 같이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안전한 성분 또한, 세포흡수율을 45% 올려주어 혈당 감소를 촉진시킨다.(코로솔산 함량) 2.크롬(Cr) 인슐린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넣을때 인슐린과 반드시 결합해야 하는 것이 크롬(Cr)입니다. 보통의 경우, 크롬 결핍 가능성이 크기깨문에 보충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3.아연 췌장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합성 및 저장에 필요하고 체내 인슐린의 형태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세포가 손상되는것을 보호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4.셀렌 인슐린 저항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비타민 B군 비타민B는 에너지 생산, DNA와 RNA의 생성 및 복구, 건강한 피부, 모발 및 신경계 유지 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양한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당 조절과 관련하여 특히 B1(티아민), B6(피리독신) 및 B12(코발라민)의 잠재적 효과에 대해 최근까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고 긍정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당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사 후 혈당 상승 억제다.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 1mg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시중에 나온 바나바잎 코로솔산 제품들은 '크롬'이 복합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미네랄 성분인 크롬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미량 미네랄로서, 인슐린 작용을 활성화해서 당뇨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아울러, 공복혈당을 감소시키고, 당뇨 지표인 당화혈색소 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성분이다.
그렇다면 어떤 바나바잎 코로솔산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제품 구성 성분의 개수가 많으면 좋고, 개수가 적으면 나쁜 제품인 것이 아니다. 구색을 갖추기 위해 함유된 기타 성분에 현혹되지 말고, 주요 핵심성분인 코로솔산, 크롬의 함량을 비교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나바잎 코로솔산의 권장량은 충분섭취량으로 남성은 하루 35μg, 여성은 하루 25~35μg이다. 미국의학협회가 제시하는 적정섭취범위는 하루 50~200μg이다.크롬은 단일제품으로 단독복용하는 것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섞인 제품으로 복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1일 1회 2정을 아침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2. 비타민b당뇨는 합병증이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당뇨의 만성합병증인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망막병증, 신장병증 등은 모두 혈관질환 합병증이다. 이렇듯 당뇨 환자에게는 혈관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b1(벤포티아민)을 고함량으로 복용하면, 만성피로에 좋고, 당뇨찌꺼기를 탁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모든 비타민b 제품에는 고함량의 b1이 들어있다. 벤포티아민 고함량은 당뇨 환자의 혈관 내피기능장애를 개선시키며,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하지만 비타민 b1이 혈관찌꺼기까지 제거해주진 못한다. 혈관찌꺼기인 '호모시스테인'은 50세 이후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데, 이것이 콜레스테롤, 당뇨, 당뇨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호모시스테인을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만약 유리를 잘게 부순 후 그 유릿가루를 혈액에 섞어서 혈관에 붓는다면? 유릿가루 때문에 혈관에 스크래치가 나면서 혈관 내부가 찢어지고 흠집이 날 것이다. 여기에 혈관 노폐물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혈관찌꺼기 천지인 상태가 바로, 호모시스테인이다.혈관 건강의 적인 호모시스테인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고함량의 비타민b6, b9, b12를 먹는 것이다. 따라서 이 3가지가 모두 고함량인 제품을 추천한다.벤포티아민 고함량은 1일 1회 2정을 식사 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여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b군은 대사를 활발히 하기 때문에 오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3. 마그네슘체내에 4번째로 많은 무기질인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라고도 불린다. 아울러 인슐린저항성을 줄여주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한다.그런데 당뇨 환자의 약 35%는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돼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마그네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그렇다고 해서 마그네슘 함량이 높으면 무작정 좋은 제품, 함량이 낮으면 무작정 나쁜 제품이 아니다. 자신이 복용 중인 다른 영양제의 함유된 성분과 중복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제품을 따져야 한다.만약, 마그네슘 복합제 한 가지만 먹는다면 간단히 마그네슘 함량과 구성성분만 따지면 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영양제를 조합해 먹는다면, 마그네슘이 겹치지 않는지 조심해야 한다. 미네랄인 마그네슘은 여러 제품에 들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마그네슘의 상한섭취량은 하루 350mg이다. 과잉섭취 시 신장기능이상, 허약, 구역질, 불쾌감을 유발한다. 식약처 고시 주의사항 표기 문구에 따르면, 임산부 주의가 필요하며 부작용으로 붉은 반점, 설사, 부전수축(심장박동정지), 중추신경계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마그네슘은 아침 식후 1캡슐, 저녁 식후 1캡슐 분할 복용하면 된다. 특히, 숙면을 돕기 때문에 저녁에 복용하면 좋다. 아울러, 마그네슘은 끈적한 연질캡슐로 돼 있기 때문에 통에 든 것보다 캡슐 하나씩 포장된 제품을 추천한다.4. 비타민d비타민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을 잘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당뇨병 발병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당뇨에 걸린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d 농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어린 시절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성인이 된 후 제1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므로, 비타민d를 꼭 복용해야 한다.비타민d 제품을 선택할 때는 비타민d가 몸에 축적되는 지용성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자신이 먹고 있는 영양제 조합에서 비타민d 총량을 따져봐야 한다. 칼슘제품, 비타민b 제품, 종합영양제 등에는 구색을 갖추기 위해 비타민d가 꼭 들어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iu부터 5,000iu까지다.지용성인 비타민d는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1일 1회 1캡슐을 식후에 츄어블정으로 씹어서 복용한다.
5. 코엔자임q10'심장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속 유해 물질과 활성산소를 깨끗이 제거해준다. 또,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 고지혈증, 협심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런데 당뇨치료제를 먹으면, 약이 코엔자임q10의 체내 농도를 떨어뜨린다. 코엔자임q10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다.코엔자임q10은 오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서 대사를 활발히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으면, 저녁 또는 밤에 복용하지 말고 꼭 아침에 복용하길 바란다.6. 비타민c미국 국립보건원 자료에 의하면, 비타민c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은 당뇨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당뇨 환자인데 몸에 멍이 잘 들거나 상처 치유가 잘 안 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해서 모세혈관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다. 모세혈관 출혈에는 비타민c가 효과적이다.비타민c는 우리 몸이 회복하는 시간인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1일 1회 1정을 저녁 식후 복용하면 된다. 다만, 속 쓰림이 있으면 반으로 나눠서 한 번 먹고, 3시간 후에 나머지 반을 먹으면 된다.비타민c는 어느 제품을 복용해도 좋으나, 상한섭취량은 하루 2,000mg이다. 식약처 고시 주의사항 표기 문구에 따르면, 고옥살산뇨증환자, 임부 가임여성 수유부 미숙아 유아, 통풍환자, 신장결석환자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부작용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등이 있다. 또, 장기간 고용량으로 투여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 예방 방법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혈당관리:
- 혈당 꾸준히 체크하고, 목표 수치에 맞게 관리하세요.
-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정확하게 복용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조절을 해야합니다.
-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탄수화물 섭취와 식사 타이밍을 조절하세요.
- 정기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혈당조절을 도와줍니다.
2.건강한 생활 습관:
- 흡연을 피하고 음주량을 제한하세요.
- 체중을 관리하고,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세요.
-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휴식과 명상,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세요.
3.정기적인 의료검진:
- 당뇨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의사를 방문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등을 모니터링하세요.
- 안과 검진을 통해 망막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세요.
4.합병증 관련 예방조치:
-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통제하세요
- 신장 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과 혈당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식단과 수분섭취에 신경을쓰세요.
- 망막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혈당을 철저히 관리하고 ,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 신경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혈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체 활동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세요.
이러한 예방적인 조치들을 통해 당뇨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당뇨 교육자의 지도를 받아 개인에 맞는 예방 전략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식단
당뇨병 식단은 혈당 조절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사 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와 단백직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과일주스, 단 음료는 피하고, 식사 시간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뇨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
- 식사에는 주요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주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전체 곡물을 섭취하세요.
- 단백질은 닭고기, 생선, 콩, 견과류 등 다양한 출처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지방은 건강한 지방인 식물성 기름이나 어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식이섬유는 과일, 채소, 온전한 곡물에서 찾을 수 있으며,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적절한 식사 타이밍:
- 규칙적인 식사 패턴을 유지하세요.
- 급한 식사나 과식을 피하고, 작은 식사를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전에는 몸에 좋은 간식을 섭취하여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탄수화물 관리:
- 당뇨를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탄수화물을 적절히 조절하세요.
- 당의 흡수를 늦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 채소, 과일을 선택하세요.
-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거나 적게 섭취하세요.
- 식사 중점 사항:
-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씹어 먹으세요.
- 음식을 조리할 때는 튀김보다는 굽거나 삶는 것을 선호하세요.
- 소금과 첨가물 함유량이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수분 섭취:
- 충분한 물을 마시며, 음료로는 물이나 무가당 음료를 선택하세요.
-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음료에 담백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개인의 식사 습관과 선호도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안내한 팁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개인의 식습관에 맞게 조정하고, 의사나 영양사의 조언을 받아가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
운동은 인슐링의 효과를 높이고, 근육이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일정한 강도와 시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는 혈당 변화에 주의해야 하며, 당뇨병 유형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이외에도 당뇨병의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혈당검사,약물복용, 스트레스 관리등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평생 동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므로, 의사와의 상담과 협력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
1.자주 소변을 볼 필요가 있고, 특히 밤에도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2.심한 목마름과 적절한 수분 섭취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갈증이 있습니다.
3.지속적인 식용증가와 체중감소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4.지치거나 피로한 상태가 계속되며,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5.상처나 부상이 느리게 치유되거나 감염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6.시력이 저하되거나 망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시력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7.손과 발에 저림, 촉각이상, 동통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혈당 수치의 변동에 따라 두통 , 어지러움, 혼란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반드시 당뇨병이라고 단정짓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의사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당뇨병의 진단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기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지?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1.혈당 검사:가장 일반적인 검사로, 공복 혈당 수치 측정을 통해 혈당 농도를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당뇨병의 유무와 현재 혈당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당화혈색소 검사: 혈중의 적혈구에 당 붙은 양을 측정하여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경구 포도당 내용 검사:공복 상태에서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의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혈당검사는어떻게 하지?
혈당검사는 일반적으로 세가지 방법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1.가장 흔한방법은 손가락을 작은 핀으로 찔러 혈액을 얻어내는 손가락 혈당 검사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자가 검사에 사용되며, 혈당 측정기와 테스트 스트립을 사용합니다.
손가락을 소독한 후 혈액을 얻기위해 손가락을 찔러 스트립에 피를 떨어뜨립니다.
그런 다음, 혈액 샘플이 측정기에 의해 읽히고 혈당 농도가 표시됩니다.
2.또 다른 방법은 혈액을 뽑아 검사하는 정맥 혈당 검사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의료진이나 병원에서 수행됩니다.
이 방법은 손가락 혈당 검사와 비슷하지만 혈액을 뽑기 위해 정맥을 사용합니다.
정맥 혈당 검사는 정확한 결과를 얻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손가락 혈당 검사보다는 불편하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이ㅆ있습니다.
3.혈당 모니터링을 위한 지속적인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은 혈당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입니다.
이 시스템은 피부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혈당 농도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읽어옵니다.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은 혈당 변동성을 추적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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